Django/네트워크

네트워크를 시작하기 앞서

치킨맛코드 2021. 8. 28. 18:02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Network라는 단어는 익숙할래야 익술할 수 밖에 없는 단어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 블로그 에서는 우리의 일상속에 깊이 관여되어 있는 네트워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Network 란 무엇일까?
현실세계에서 우리가 IT기기를 사용해 데이터를 주고 받는 행위인 '통신'을 하기 위해 여러가지의 장치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집합들을 네트워크라 정의할 수 있다.

 

너무나 거창해 보이는 네트워크를 왜 구축하며 사용할까?

 

네트워크를 구성하게되면 생기는 장점은 크게 3가지이다.

 

1. 기기간의 파일 공유 및 디렉터리 공유

일반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라고 표현을 하면 기업 혹은 특정 단체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연락망, 혹은 그 구성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는 것은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이유는 '정보공유'가 가장 우선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면 공용으로 사용하는 파일이나 디렉터리를 하나의 중앙 서버에 보관을 해 두고 이 곳을 통해서 사용자들이 필요한 것들을 다운받아서 개개인별로 사용한다.

남성들은 이 네트워크구성이 가장 잘 된 '군용 인트라넷'을 알 수 있을것이다. 외부(Naver, google, Daum 등)으로 접근을 할 수 없지만 내부에 구축된 인터넷 서비스를 바탕으로 해 자유롭게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환경이 대표적인 예시이기도 하다.

 

2. SNS등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지원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중에서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렘 등을 단 한 번이라도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은 아주 드물다. 이런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큰 원인은 네트워크의 구축과 발전을 통해 이루어 지는 것 이다.


3. 웹서비스를 통한 의한 정보 공유

지금 이 화면을 보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생각해 보자.

 1. 검색엔진을 켠다.(구글, 네이버 등)

 2. 원하는 단어를 검색한다.(network란 무엇일까? 등)

 3. 마음에 드는 블로그, 뉴스 등의 하이퍼링크를 클릭해 들어간다

이런 행위는 과거 조선시대 불을 피워 적이 침입했는지 알려주는 봉화, 말을 타고 원하는 장소까지 편지 등을 전달하는 파발 등에 비해 굉장히 정보를 공유하기 쉬워지는 환경이다.

 

이런 장점을 가진 네트워크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장비와 장비 간 '연결'을 해야지 사용할 수 있다. 그럼 이 장비들을 연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보통 기기 : 기기 간 직접 연결하는 경우를 LAN(local area network)이라 표현하며 다수의 기기들끼리 연결을 할때 WAN(Wide Area Network)라고 표현한다.

 

실제로 네트워크를 디자인 할때 초기기업의 경우 보통 규모의 사이즈에 따라LAN을 기본으로 사용한다.

 

초기사업인 만큼 건물의 규모도 적을 뿐 더러 좁은 규모에서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이런 LAN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초기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드는데 그 이유는 LAN을 구축하기 위한장비인 router, switch, server, 케이블 등을 하나하나 기업에서 구축하고 관리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런 단점은 모든 구현이 완료된 이후 장점으로 바뀌게 되는데 그 이유는 모든 기기를 기업에서 관리자가 직접 관리하게 되니(특별한 이유가 아니라 그냥 물리적으로 매우 가깝게 있으니까) 자연스레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며 이것은 유지비용의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 보통 100Mbps라는 굉장히 빠른 속도를 보장한다.

 

기업이 조금 확장됨에 따라 다른 분점을 내게 되고 이 분점간 서로 네트워크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이때 ISP업체(KT, SKT 등)을 통해 먼 지역의 LAN끼리, 혹은 가까이 있는 LAN''을(복수형이다.) 연결을 하여 WAN을 구축한다. WAN은 LAN을 구축하는것 보다 굉장히 싼 초기 비용을 가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기기를 직접 설치하고 구매하는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대여' 받기 때문이다. 단 WAN을 관리하기에는 유지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데 LAN과 달리 규모가 굉장히 커 어디에선가 문제가 발생했을때 어디에서 문제가 나타났는지 쉽게 파악이 안되므로 모든 장비를 검사해 봐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장비의 가격과 규모는 상당히 비싸고 굉장히 크기도 하다. 자사가 관리할 필요가 없어 관리면은 굉장히 용이하지만 LAN보다는 느린 속도인 56kbps~ 2048Mbps를 가지고 있다

 

 

이런 네트워크가 구축이되고 구축이되어서 다수의 네트워크가 구축이 되고 이 네트워크끼리 서로 연겨되 하나의 큰 네트워크로 통합이 되면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Internet)이 된다.

 

LAN + LAN = WAN

WAN + WAN = Internet

 

이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이 세상에서 네트워크 장비를 만드는 기업은 단 1개가 아니라 수 십 개의 기업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기업들이 모든 장비를 획일화 해서 만들까? 당연히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기기간 '호환성'이란것을 가지지 않고 있으며 이것을 파악하고 서로 통신하기 위해 만든 약속(protocol)을 만들어서 이것을 따라야 한다.

각 벤더사마다 자신을 기준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상호간 호환성을 가지고 있지않다. 그렇기에 이것을 하나하나 정리해 놓은 문서가 있는데 RFC문서로 정리되어 있으며 이 문서를 통해 프로토콜의 역할과 구성이 명확히 정해져 있다.
www.ietf.org 에서 확인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