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ker Hub 저장소 활용하기

도커를 혼자서 사용하면 별 상관이 없겠지만 현업에서는 그러기가 굉장히 어렵다. 이것저것 챙길것도 많고, 개인 프로젝트가 아닌 팀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허브저장소를 활용해서 같이 진행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도커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이미지 저장소인 도커 허브를 통해 이미지를 관리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https://hub.docker.com/

Docker Hub Container Image Library | App Containerization

역시 가장 중요한건 회원가입이다. 위의 링크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진행하자. 사용할 도커 계정 id와 이메일, 비밀번호 그리고 '로봇이 아닙니다' 체크를 하면 완성된다. 이 후 기입한 이메일에서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회원가입이 완료된다.

이제 로그인 후 본인 계정 부분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타나는데 Account Settings을 클릭하자.

그럼 아래와 같은 다양한 매뉴가 나타나는데 Security버튼을 클릭한 후 새로운 토큰을 형성하자. New Access Tocken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

description의 이름을 지정하고 권한을 설정하면된다. 테스트이기 때문에 모든 권한을 부여한 후 Generate를 클릭해 실행하자.

AWS에서 익숙하게 봤던 그 무언가와 비슷한... 무엇인가가 나타났다. 암튼 '그것' 이 떠오른다.

화면에서 나타나듯 엑세스 토큰이 만들어지는데 도커에 로그인 할 수 있는 명령어를 통해 특정 사용자로 진행할 수 있다.

계정을 다 만들었으니 접속해 보도록 하자. host에는 docker 가 아무것도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에서 볼 수 있듯 로그인에 실패하면 실패했다고, 성공했다면 성공했다고 친절히 알려주니 잘 보고 들어가도록 하자. 또한 로그인이 성공하게 되었다면 json형태로 페스워드가 저장되어있다.

페스워드의 경로는 아래와 같다.

cat /home/ubuntu/ .docker/config.json

이제 본격적으로 레포지토리를 생성해 보도록 하자. 홈페이지 상단의 Repositories를 클릭한 후 나타나는 화면이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니 create Repository를 하도록 하자.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날 것이다. 레파지토리 이름을 지정한 후 pubilc과 private중 선택하면된다. 연습이기에 private를 사용하도록 하자. create를 클릭하면 레파지토리가 잘 생성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잘 생성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제 우분투로 넘어가가서 실행해 보도록 하자.

어떤 이미지 저장소를 사용하더라도 도커 이미지를 업로드 하는 방법은 아래의 명령어와 같다. 

docker tag local-image:tagname new-repo:tagname
docker push new-repo:tagname

자 이제 확인해 보도록 하자. 먼저 images 명령어를 통해 어떤 이미지가 있는지 확인한 후 명령어를 통해 nginx 이미지를 테깅한 후, push명령어를 통해 업로드를 하도록 하자.

이 후 실제로 dockerhub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면 잘 올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여기서 하나 주목해 봐야 할 점은 지금까지 dockerhub는 my-ngingx 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우분투에서 nginx라는 명령어로 올리면 이것에 맞게 새롭게 레파지토리를 만들어서 형성해 준다는 점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