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IT/개발자도 궁금한 IT인프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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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를 도와주는 오픈소스 OpenStack(오픈스텍)
IaaS사업자가 주로 사용하는 OpenStack은 은 풀링된 가상의 리소스를 사용하여서 프라이빗, 퍼블릭 클라우드를 구축 및 관리하는 플렛폼이다. 2010년에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시작되서 매년 2회씩 업데이트가 되고있으며 전 세계에서 약 500여 개의 기업에서 15,000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지원을 해 주고 있다. 최초로 나타난 오픈스텍은 렉스페이스와 나사의 지원이 있었기에 만들어질 수 있었는데 이 두곳의 회사에서 핵심 영역의 소스코드를 기부했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만들어진것이다. 가상화 개념과 비슷한 내용이 많지만 차이점으로는 환경에서 프로세스를 '자동화' 할 수 있으며 NIST(미국 국립 표준 기술원)에서 잡은 5가지 기준점을 충족하는 환경을 제공해 준다. 한국에서는 KT유클라우드 서비스에서 ..
2022.02.04 -
IT인프라를 서비스로 만드는 클라우드
Cloud. 구름이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이것이 it 로 넘어오게 되면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된다. 이 클라우드는 미국방부에서 만든 arpanet(알파넷)과, csnet에서 처음 사용했던 용어이다. 최초러 개념을 제시한 사람은 존 메카시 이며 이 개념을 확실하게 설립했던 사람은 클라우데라 설립바인 크리스토프 비시글리아 라는 사람이다. 이런 개념을 바탕으로 1995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General Magic사 부터 시범 서비스를 구축하는 회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잠차 확장되며 2006년 AWS에서 클라우딩 컴퓨팅 서비스를 시작하며 점차 확장되기 시작했다. 여기에 취업하고싶다 이런 clodu의 개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인터넷 기반으로 웹 소프트웨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시간으로 확장성을 보장할..
2022.02.03 -
Storage의 구성요소 part.3(백업과 분석)
스토리지의 활용성은 어떤 목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하도록 하는가에 대한 방식의 문제이다. 스토리지가 제공하는 복제 솔루션(원본과 같은 데이터를 복제하는 방식인 내부 복제, 원본과 다른 곳에 있는 스토리지로 같은 데이터를 복제하는 외부 복제)의 제공여부로 확인할 수 있다. 기술의 발전에 따라 실시간 복제도 가능하다. 내부 복제는 주로 데이터 백업 등을 위해 활용되며 실시간 복제보다 특정 시점에 대한 복제를 위해서 사용한다. 원본 데이터를 즉시 복구시키기 위함이다. 테스트를 하거나 데이터 초기화를 위해서도 사용하기도 한다. 테이프 등의 별도 백업도 있지만 스토리지보다 관리요소가 많아서 주로 내부 복제를 활용하다. 외부 복제는 동기/비동기 방식으로 나누어서 복제를 하지만 주로 비동기 방식으로 많이 사용한다. 특히..
2021.09.22 -
Storage의 구성요소 part.2(RAID란?)
"레이드 한 판 하러가자." 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들까? 게임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아 저사람 와우 공격대를 하는가? 아니면 로스트아크를 하는가? 와 같은 MMORPG과 같은 게임에서 다수의 플레이어가 협동해서 대형 보스를 잡는 이벤트 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IT에서의 레이드는 철자는 RAID로서 같지만 전혀 다른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IT에서의 레이드는 Redundant Array of Independent Disks 혹은 Redundant Array of Inexpensive Disks 라고하는 엄청나게 긴 영단어의 축약이다. 한국어로는 복수 배열 독립 디스크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길고 복잡한 RAID는 0번부터 6번까지 있지만 기본적인 개념으로 1번인 미러링(m..
2021.09.21 -
Storage의 구성요소 part.1(스토리지의 개념과 구성요소)
종종 Storage 라는단어를 접하게 된다. 스토리지 라고 읽는데 이 단어는 어떻게 탄생되었으며 어디에 사용될까? 일반적으로 IT계열에서 '새로운 개념이 탄생했다.' 라는 의미는 기술이 발전했고 그것을 대체 혹은 개선하기 위한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라는 의미이다. 기술이 발전함에따라 서버의 내장 디스크를 확장해서 데이터의 증가를 수용하고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전용 디스크 박스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그로 인해 나타난것이 스토리지 이다. 위의 그림은 스토리지의 개념적인 구조를 표현한 것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디스크 모듈인데 그 이유는 데이터의 I/O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디스크에서는 복제나 백업 같은 전용 솔루션이 포함되어 관리 효율성을 높여준다. 이때 컨트롤러를 통해 데이터..
2021.09.21 -
X86, 그리고 CPU
x86이란 명칭이 왜 유행하고 명사가 되었는가? 바로 인텔사의 cpu 80286을 기반으로 점차 기술을 개선하며 386,486,586이라는 명칭으로 명명하여 불렀다. 특히 586펜티엄은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했고 이때 x86이라는 인텔의 cpu아키텍처 명칭이 사람들의 인식에 박히게 된 것이다. * 대한민국에서 세대를 나누는 386세대, 486세대 등은 조금 명확하게 구분하면 1990년대 30대이고 80대인 학번 그리고 60년대 출생을 의미하는 386세대를 시작으로 앞자리가 바뀌는 486로 바뀐다. 이런 n86을 나눠 부르는 것은 인텔사의 n86시리즈가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최초의 x86은 16비트에서 시작하여 32, 64비트까지 점점 성장해 왔다. 2000년대 초반은 가정용 pc는 32비트,..
2021.08.11